美 SAT교재 ‘한국 최초국가는 신라’ 오기…“고조선 뺀 中동북공정 시각”
김재천 기자
수정 2007-05-25 00:00
입력 2007-05-25 00:00
반크측은 “고조선 및 백제와 고구려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고, 신라의 성립 시기 또한 잘못돼 있다.”면서 “기원 후 500년은 통일신라가 성립되기 이전으로 신라의 전성기이고, 제24대 진흥왕이 즉위해 영토를 넓히고 화랑제도를 창시하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구려와 고조선을 언급하지 않고 신라부터 소개하는 것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으로, 미국의 미래 지도자가 될 학생들에게 동북공정이 주입되는 사태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배런스사(社)와 해당 저자인 존 매케논 박사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고 시정을 요청했다.AP는 미 고교생들이 대학 교양과목을 미리 시험을 치러 학점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05-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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