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646 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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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수정 2007-05-24 00:00
입력 2007-05-24 00:00
“거북선을 타고 금강산 정상에 올랐다.”

최근의 주식 시장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23일 데일리에서 주가가 금강산 정상(1638m)만큼 올라왔는데 여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이 현대중공업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말 13만 5000원에서 23일 30만 4000원으로 2.3배 올랐다. 김 팀장은 “금강산에는 기암괴섬도 많고 골짜기도 많다.”며 단기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전날보다 3.71포인트(0.23%) 오른 1646.59를 기록했다. 다시 사상 최고가이나 상승폭은 둔화됐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5.97포인트(0.84%) 오른 716.83에 마감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05-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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