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서울 관광정보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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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07-05-22 00:00
입력 2007-05-22 00:00
휴대전화로 서울의 관광지, 쇼핑, 숙박 등 모든 관광정보를 해결하고 찾아가는 ‘유비쿼터스(U)투어’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21일 U투어 시스템의 계획수립 및 청계천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 등이 참여하는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U투어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12월부터 시작되는 청계천 시범 서비스를 위해 쇼핑, 숙박, 맛집 등 주변 정보를 확보하고 허브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08∼2009년 시행되는 2단계 사업은 다시한번 사업자를 선정,U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U투어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U투어 시스템은 ▲관광정보를 수집·가공·제공하는 센터인 U포털시스템 ▲300여개 관광 거점 지역에 설치하고 관광정보 수집을 도와주는 U허브 ▲이동하면서 관광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단말기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외국인관광객들도 휴대전화만 들고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다음 행선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05-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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