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구글 공동창업자 브린 수영복 차림 비밀결혼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춘규 기자
수정 2007-05-18 00:00
입력 2007-05-18 00:00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의 갑부 가운데 한 명인 세르게이 브린(33)이 생명공학 분야의 기업가인 앤 보이치키와 바하마에서 비밀리에 화촉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보스턴 글로브 등 미국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결혼식 하객의 말을 인용, 브린이 이달 초 바하마에서 보이치키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브린과 보이치키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대신에 수영복을 입었으며, 유대교 전통의식에 따라 식이 진행됐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브린은 스탠퍼드대 동문인 래리 페이지와 함께 1998년 구글을 창업했으며, 창업 후에는 부인이 된 앤 보이치키의 언니인 수잔 보이치키의 차고를 사무실로 얻어 사용한 만큼 이 부부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이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2007-05-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