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내신 반영률 3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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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연 기자
수정 2007-05-18 00:00
입력 2007-05-18 00:00
2008학년도 특목고 전형에서 외국어고의 내신 실질반영률이 평균 7% 안팎에서 30% 수준으로 확대된다. 또 특별전형 선발비율은 40∼50%에서 25∼33%로 낮아진다.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4개교 141명에 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개별 학교에서 작성한 이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특목고 신입생 전형 요강을 심의해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목고 구술·면접시험에서는 수학·과학 교사를 출제위원에서 배제해 해당 과목 문제가 출제되지 않도록 했다. 문항 수도 줄였다.

중학교 교육 과정 범위를 벗어난 고교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폐해를 막기 위해 중학교 교사를 출제본부에 참여시켜 감독하게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토플 성적은 2009학년도부터 입시 전형에서 제외하되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그대로 활용된다.

과학고는 한성과학고만이 약간의 변화를 보여 일반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이 도입되고 특별전형에서는 학교장 추천자가 5명 줄어드는 대신 각종대회 입상자가 5명 늘어났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7-05-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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