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제도화돼야 정권 바뀔때마다 만나는게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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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5-16 00:00
입력 2007-05-16 00:00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남북한 정상이 만나는 방식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독일 외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지난 정권에서 남북한 정상이 만난 데 이어 노무현 정부도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해야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남북정상회담을 또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는 6자회담과 연계하거나 병행해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이전’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으며, 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하반기 이전’은 8월15일 이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김 전 대통령측은 강조했다.

베를린 연합뉴스
2007-05-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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