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9년 7개월만에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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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수정 2007-05-15 00:00
입력 2007-05-15 00:00
원·엔 환율이 9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국내 증시 오름세에 따른 원화수요 확대 등에 따라 추가 하락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수출 전선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4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768.61원으로 4.43원 하락했다. 이는 외환위기 이전인 1997년 10월24일 762.64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엔·달러 환율이 특별한 재료 없이 달러당 119∼120엔 선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은 시장 수급상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엔 환율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7-05-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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