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실적저조 연기금 운용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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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 기자
수정 2007-05-05 00:00
입력 2007-05-05 00:00
연기금의 여유 자금을 전문투자기관에 맡겨 운용하는 ‘연기금 투자풀’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실적이 저조한 운용사는 과감히 교체된다. 기획예산처 박성동 자산운용팀장은 4일 브리핑에서 “투자풀에 참여하는 연기금을 확대하려면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면서 “운용사가 성과를 못 내면 과감히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5년간 연기금 투자풀 수익률은 머니마켓펀드(MMF)가 4.36%로 업계 평균인 4.15%보다 0.21%포인트 높다. 채권형 펀드는 평균보다 0.39%포인트 높은 5.11%, 혼합형 펀드는 31.63%포인트 높은 74.06%이다. 연기금 투자풀 예탁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3조 4000억원 수준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05-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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