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왕의 남자’ 한강1㎞ 17분만에 횡단
정은주 기자
수정 2007-05-04 00:00
입력 2007-05-04 00:00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흰색 한복에 자주색 두건을 두른 권씨는 길이 8m 스테인리스 봉(무게 10㎏)을 잡고 줄 위에 섰다.
순간 강 건너에서 함성이 들려왔다. 출발한 지 13분. 권씨가 세계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세계기록은 중국의 아딜리가 보유했던 횡단거리 662m. 권씨는 17분07초만에 한강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 이날 출전한 5명 가운데 권씨를 비롯,3명이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대회는 5일까지 계속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05-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