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하반기 3세대 이통 전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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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7-05-03 00:00
입력 2007-05-03 00:00
LG텔레콤이 올 하반기에 영상전화가 가능한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상용화는 7월 시범 서비스에 이어,9월에 시작한다.

LGT는 2일 올 1·4분기 실적 관련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에 ‘EV-DO 리비전A(rA)’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리비전A는 KTF,SK텔레콤이 지난 3월부터 전국에 상용화한 HSDPA와 비슷한 3G 서비스다. 투자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

LGT는 이와 관련, 올 상반기에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 대도시에서 리비전A 네트워크 구축을 마치고 하반기에 전국 84개 도시와 주변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신 결합상품과 관련해서는 “LG데이콤,LG파워콤과 함께 단순히 가격인하 상품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LGT는 이날 ‘외형 증가, 이익 감소’란 1분기 성적표를 내놓았다. 매출 1조 880억원에 영업이익 691억원, 당기순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매출은 1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5%와 37.2% 줄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05-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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