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7일부터 ‘아리랑축제’
정은주 기자
수정 2007-05-02 00:00
입력 2007-05-02 00:00
선잠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말까지 양잠의 풍요를 기원하며 왕실이 지냈던 전통 제례의식. 또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찬교 성북구청장이 참석하는 개막축하행사와 ‘아리랑 대학 가요제’도 이어진다. 노브레인, 강산에 등이 초청가수로 나온다.
둘째날(8일)에는 ‘효 아리랑 한마당´ ‘아리랑 실버 패션쇼´ 및 가수 김종환, 남궁옥분 등이 출연하는 ‘7080 페스티벌’‘아리랑 유스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마지막날(9일)에는 송해, 남진, 은방울 자매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제18회 남인수 가요제’와 ‘주민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05-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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