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대표, JP와 회동 신국환 공동대표는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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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회 기자
수정 2007-05-01 00:00
입력 2007-05-01 00:00
4·25 대전 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충청의 기대주’로 부상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충청 역할론’의 원조인 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가 30일 만났다.

김 전 총재는 당선 축하를 겸해 여의도의 한 한정식 집에서 열린 오찬에서 심 대표에게 “당 소속 의원들이 똘똘 뭉쳐 당을 잘 좀 개척해 나가 달라.”“중심을 잡으면 반드시 활로가 열리게 돼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심 대표는 국민중심당이 충청권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중심당의 또 다른 공동대표였던 신국환 의원은 이날 탈당했다. 신 의원은 이날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중도개혁통합신당(가칭) 경북도당 창당대회에서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기에 앞서 ‘이중 당적’ 시비를 피하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7-05-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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