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은 간호사만 해도 80여명…특수장비 즐비
심재억 기자
수정 2007-04-21 00:00
입력 2007-04-21 00:00
입실 절차도 철저하다. 의료진이 입실을 결정하면 담당 전공의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와 중환자실 입실 및 치료과정을 설명한 뒤 입실 동의서를 받는다. 퇴실도 의료진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위중한 환자들을 다루는 곳인 만큼 특수장치와 기기도 즐비하다. 인공호흡기는 물론 심전도모니터, 지속적 동맥압모니터,‘스완-갠즈 카테터’를 통한 다양한 혈역학적 모니터, 기관지경·초음파·위내시경검사기와 기관절개 기기, 지속적 신대체술(CRRT) 장비, 혈액투석 기기 등이 설치돼 환자가 이동없이 중요한 처치를 받을 수 있다.
김정연 파트장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경우 신규 발령때 고강도의 전문 교육을 통해 어떤 상황에도 효율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할 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7-04-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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