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기술교육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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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수정 2007-04-16 00:00
입력 2007-04-16 00:00
북한 근로자들에게 섬유와 봉제, 컴퓨터 생산 등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할 기술교육센터가 내년 1월 개성공단에 들어선다.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준표)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부지 7000평 규모(건평 3300평)로 개성공단에 건설중인 기술교육센터를 올해말까지 완공하고 내년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기술교육센터는 컴퓨터와 기계(선반, 기계조립, 연삭), 섬유ㆍ봉제(양장), 전기전자(전지), 건축공사 등 7개 직종을 대상으로 연간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기간은 3개월 안팎이다. 운영예산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충당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7-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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