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사상최고
전경하 기자
수정 2007-04-05 00:00
입력 2007-04-05 00:00
이날 증시는 한·미 FTA 체결에다 나라 밖의 각종 호재들이 이끌었다. 북핵을 둘러싼 긴장이 줄어들고, 영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떨어졌다. 미국의 주택판매가 예상을 넘어서는 성장을 기록하면서 미국발 부동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FTA 타결로 한국이 선진국 기준에 맞는 무역시스템 적용을 받게 돼 우리나라가 저평가됐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 김학균 선임연구원은 “독일, 타이완, 멕시코 등도 최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경제성장의 축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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