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 작년 10조8000억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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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일 기자
수정 2007-03-23 00:00
입력 2007-03-23 00:00
지난해 사회보장성 기금 등을 제외한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살림살이인 관리대상수지가 10조원 이상 적자를 냈다.

3년 연속 적자로 지방정부와 지방교육재정까지 합친 총 적자 규모는 12조원을 넘게 된다.

재정경제부가 22일 밝힌 ‘중앙정부의 통합재정 잠정결과’에 따르면 관리대상수지 적자는 10조 8000억원으로 2005년 8조 1000억원보다 1조 9000억원 늘었다.

관리대상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사학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분을 제외하고 공적자금 상환원금을 더한 것으로 실질적인 나라살림 결과를 뜻한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7-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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