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장 부친 시민상 선정 물의
이정규 기자
수정 2007-03-15 00:00
입력 2007-03-15 00:00
진해시는 14일 제18회 시민대상 수상자로 대한노인회 이상인(84) 진해시지회장과 홍봉식(73) 진해여좌신협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충분히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과정을 거쳐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심의 내용과 정확한 투표 결과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에서는 “시민들이 뽑아야 할 시민대상 수상자가 관 주도로 선정되고 있다.”면서 “심사위원들이 현직 시장의 부친인줄 뻔히 알고 있는데 객관적인 심사가 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진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03-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