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 2분기엔 나아질 듯
이두걸 기자
수정 2007-03-08 00:00
입력 2007-03-08 00:00
산업은행은 제조업 21개 업종 1298개 업체와 비제조업 15개 업종 842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2분기 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사업개황지수(BSI) 전망치는 103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BSI는 100 이상이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제조업 BSI는 지난해 2분기 105에서 3분기 99로 하락한 뒤 4분기 97, 올해 1분기 92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에 회복 국면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실적치는 전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한 88을 기록, 체감경기가 훨씬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2분기에 경기호조를 예상한 기업들은 내수와 수출증가를, 경기악화를 예상한 기업들은 내수감소와 수익성 악화를 주 요인으로 꼽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7-03-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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