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플러스] 이병완 “극우 파시스트 등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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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2-27 00:00
입력 2007-02-27 00:00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막된 재외공관장 회의의 특강을 통해 “일부 신문이 권력의 감시자가 아니라 권력의 생산자, 창출자가 되려는 것은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에 현재 지성과 진정한 언론이 존재하고 있는가.”라고 물은 뒤 “프랑스의 극우정치인 장 마리 르펜과 같은 극우적인 파시스트 상황이 올지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극우적 주장들이 세력을 이뤄 언론권력을 유지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도 했다.

이 실장은 “참여정부가 언론과 전쟁을 벌여왔다는 말은 옳지 않다.”면서 “참여정부는 일부 언론의 불합리, 불공정, 부조리에 대해 항변하고 법과 제도로써 대응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2007-02-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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