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16일 오전 떠나라
류찬희 기자
수정 2007-02-09 00:00
입력 2007-02-09 00:00
대책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교통연구원 설문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17일 귀성길과 19일 귀경길에 교통량이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고향 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16일 오전 12시 이전과 17일 새벽 2∼6시 사이 수도권 톨게이트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귀성길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40분▲서울∼부산 8시간30분▲서울∼광주는 7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청과 도로공사는 설 연휴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16일 12시부터 19일 24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구간(137.4㎞)에서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구간에서는 9인승 이상 차량(9∼12인승 차량은 6인 이상 탑승시)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IC도 통제한다.16일 12시부터 18일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서초IC는 진·출입 모두 통제된다. 반포·수원·기흥·오산IC는 진입 통제, 양재IC는 진출만 통제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비봉IC 진입도 통제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7-02-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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