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둑한 ‘설 지갑’
이기철 기자
수정 2007-02-06 00:00
입력 2007-02-06 00:00
삼성전자는 7일 사업부별로 사업목표 초과 달성시 이익을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한다.
PS는 개인·부서·팀별로 설정된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경우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이다. 올해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가 최대 50%를,‘보르도 열풍’을 일으킨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등도 상당한 PS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와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가 연봉의 50%를 받았다.
또 생활가전총괄과 LCD총괄은 10%대, 국내 영업사업부는 28%, 디지털미디어(DM)총괄의 TV·모니터 등을 담당하는 비주얼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40%대의 PS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또 설 직전에는 연봉에 포함된 것이기는 하지만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앞선 지난달 월 기본급의 최고 150%를 생산성격려금(PI)으로 지급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2-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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