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88% “IPTV 지상파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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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7-01-24 00:00
입력 2007-01-24 00:00
KT는 시청자 10명 중 9명이 인터넷TV(IPTV)를 지상파방송·케이블방송과 다른 서비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자사 IPTV 컨소시엄인 ‘시큐브’(C-Cube) 시범 서비스 가입자(서울, 경기 양평지역) 239가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5%는 IPTV가 지상파방송과 서비스 내용에서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원할 때 즐길 수 있다.’(71.4%), 다양한 콘텐츠(62.2%), 깨끗한 화질과 음질(57.8%)이 뒤를 이었다.

영화, 어린이 주문형비디오(VOD), 지상파 포털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01-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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