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조업체 日시장 ‘특허가치’ LG 1위·삼성전자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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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수정 2007-01-17 00:00
입력 2007-01-17 00:00
|도쿄 이춘규특파원| 일본 시장에서 LG전자의 ‘특허’가 일본 기업을 제치고 ‘가장 이용가치가 높고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특허 관련 컨설팅 업체인 IPB(본사 도쿄도미나토구)가 전 세계 제조업체들이 보유한 특허자산을 조사한 결과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특허 기술이 이용가치와 품질 면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올랐다.

일본 기업으로는 프린터 제조업체인 세이코-엡손이 4위에 올랐다.2위는 IBM이다.IPB는 특허 출원인의 심사청구나 불복심사청구, 타사의 이의신청 등 ‘경과정보’가 많을수록 해당 특허가 주목받는 것으로 판단, 이용가치가 높다고 보이는 특허에 가중치를 줬다.

LG전자는 휴대전화의 통신기술 등에서 고득점을 얻었다. 냉장고와 실내온도조절 기술 관련 특허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광섬유 기술의 이용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IBM은 멀티프로세서와 서버 관련 특허 기술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taein@seoul.co.kr
2007-01-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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