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어디까지 왔나] 경남도-남강변 126만평… 계획인구 4만명
수정 2007-01-01 00:00
입력 2007-01-01 00:00
경남도와 진주시는 혁신도시의 다른 이름을 ‘이노 리버시티’로 정했다. 남강변에 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복안이다. 계획인구는 4만명이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및 문화재 조사에 착수했다.4월쯤 기본계획이 마무리되면 환경영향평가 및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한다. 이어 10월쯤 실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개발계획이 승인되는 시점에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그러나 개별기업 이전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되지 않으면 차질이 예상된다. 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택공사를 비롯한 주택산업군 3개 기관을 마산으로 이전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진주시와 이전기관의 노조는 반대입장이다. 양측의 주장이 맞서고 있으나 정부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문제해결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혁신도시 지구별 면적은 전체 126만평 중 혁신지구가 15만 4000평이고, 상업·업무지구 4만 2000평, 주거용지 34만 5000평, 공원 및 녹지 34만 1000평, 공공시설 및 기타 38만평 등이다.
공간 구성은 지형조건과 도보 접근성을 고려, 도시 중심을 설정하고, 혁신도시 배치는 상평공단과의 연계성을 우선 고려했다. 아울러 도시중심부에 문화광장을 조성, 시민 휴식 및 혁신주체간 교류의 장으로 제공한다. 주 진입로인 동진로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및 상업지역을 배치한다.
2007-01-01 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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