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상 77% “고액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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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수정 2006-12-26 00:00
입력 2006-12-26 00:00
고액권 발행 논의가 급진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 소비자들도 대부분 고액권 발행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이 20대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2%가 고액권 발행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득수준별로는 월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사람 중에서는 90.1%가,400만∼500만원 계층에서는 83.3%,300만∼400만원 계층 82.3%,200만∼300만원 74.7% 등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고액권 발행이 필요하다고 한 사람이 많았다.

이유에 대해서는 53.7%가 거래상 편의성 증가를 꼽았고 이어 수표 발행비용 감소(25.5%), 화폐규모의 다양화(11.6%) 순으로 조사됐다. 복수응답 형식으로 발행하면 좋을 고액권에 대해 물은 결과 10만원권을 든 사람이 76.5%로 가장 많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6-12-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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