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새 동전 18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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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미 기자
수정 2006-12-12 00:00
입력 2006-12-12 00:00
한국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새 10원짜리 동전을 금융기관을 통해 유통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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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공개한 10원 짜리 새 동전(오른쪽).구리씌움 알루미늄 재질의 새 동전은 기존의 황동 동전보다 작고 가벼우며 붉은 빛을 띠고 있다.새 동전의 지름은 18.0㎜(기존 22.86㎜)이고,무게는 1.22g(기존 4.06g)이다. 남상인기자 sanginn@seoul.co.kr
한국은행이 공개한 10원 짜리 새 동전(오른쪽).구리씌움 알루미늄 재질의 새 동전은 기존의 황동 동전보다 작고 가벼우며 붉은 빛을 띠고 있다.새 동전의 지름은 18.0㎜(기존 22.86㎜)이고,무게는 1.22g(기존 4.06g)이다.
남상인기자 sanginn@seoul.co.kr


새 동전은 지름이 18.0㎜로 지금 것(22.86㎜)보다 4.86㎜ 작고 무게는 1.2g으로 4.06g이나 가볍다. 소재는 현재의 황동(구리 65%, 아연 35%)에서 구리를 씌운 알루미늄으로, 색상도 황금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다. 한은은 기존 10원짜리 동전은 환수하되 사용이 가능한 것은 계속 유통시킬 계획이다. 한은은 초기에 가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들에 필요할 경우 1인당 환전 물량을 5000원 이내로 제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제조연도가 ‘2006’으로 표시돼 발행될 새 동전은 1억개 이상으로 희소성이 전혀 없어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12-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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