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마지막 황후, 日군관 사생아 출산
수정 2006-12-11 00:00
입력 2006-12-11 00:00
푸이는 만주국 황제 시절을 서술한 부분에서 “일찍이 황후가 톈진(天津)에서 다롄(大連)으로 가던 길에 그녀의 오빠가 모종의 이득을 얻으려고 자기 동생을 동행하던 일본 군관에게 팔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썼다.1935년 사생아를 임신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푸이 황제는 이에 대한 분노와 함께 일제가 이를 알고 정치적으로 이용할까봐 황후가 아이를 낳자마자 화로에 던져 태워죽였다고 고백했다.
푸이 황제는 아편중독과 정신착란 증세를 갖고 있던 황후 완룽과 사이가 좋지 않아 부부관계는 사실상 절연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홍콩 연합뉴스
2006-12-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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