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테살로니케 영화제 ‘가족의 탄생’ 대상·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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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수정 2006-11-28 00:00
입력 2006-11-28 00:00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27일 그리스 테살로니케주 살로니카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테살로니케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골든 알렉산더상을 수상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김 감독은 4만 7450달러(4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본상도 받았다.

실버 알렉산더상은 오랜 이별 끝에 다시 만난 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란 여성 감독 모나 잔디 하기기의 ‘금요일 오후’가 차지했다.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봉태규 등이 출연한 ‘가족의 탄생’은 전혀 다른 인물들이 인연을 맺으면서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국내에서도 호평받은 작품이다.98년 이 영화제에서 민병훈 감독의 ‘벌이 날다’가 실버 알렉산더상을 받은 바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6-11-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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