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PEC정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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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6-11-17 00:00
입력 2006-11-17 00:00
LG전자가 베트남에서 ‘APEC 정상’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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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8∼19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 내부와 하노이 시내에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LG전자는 APEC 국가 원수 회의장과 로비, 프레스센터 등 행사장 내에 50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15대를 설치했다. 대통령 숙소에도 4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와 양문형 냉장고를 비치했다.

또 한국기자단 전용 프레스센터에 60인치 PDP TV 1대와 37인치 LCD TV 8대를 설치했다.18일 개원하는 한국문화원에는 50인치 PDP TV 1대와 32인치 LCD TV 1대,LCD 모니터 8대,DVD 12대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LG전자는 또 지난달 15일부터 하노이 공항 진입로와 시내 주요 도로 , 다리 등에 각국 귀빈을 환영하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과 라이트박스, 배너광고 등 830개 이상의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다.

LG전자는 2002년부터 베트남에서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업체들을 제치고 에어컨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11-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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