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 3개월만에 다시 적자로
이영표 기자
수정 2006-11-15 00:00
입력 2006-11-15 00:00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통합재정수지는 9월 말 누계 기준 7조 5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통합재정수지는 지난 6월 1820억원 적자를 낸 뒤 7월 들어 부가가치세 등 대규모 세수입이 발생하면서 5조 6570억원 흑자로 전환했고,8월에도 흑자세를 이어가다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통합재정수지란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모두 포함해 전체 나라살림의 수입과 지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재경부는 9월 말일이 공휴일이라 세수 가운데 4조 9000억원이 10월로 넘어갔고, 수해복구비 1조 9000억원과 국고채 이자 지급 2조 9000억원 등 일시적인 지출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11-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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