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성남 대형 유통점 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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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돈 기자
수정 2006-11-15 00:00
입력 2006-11-15 00:00
성남 구시가지 재래시장 상인들의 대형 유통매장 입점 반대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구시가지인 수정·중원구내 위치한 10여개 재래시장 상인 1000여명은 ‘대형유통점 입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시청 앞에서 이마트 등 유통매장 입점 반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대책위는 특히 시가 지난 7월 초 문을 닫은 인하병원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의 신축(신세계건설)을 승인한 것을 취소하라며 요구했다.

대책위는 이마트가 들어설 경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시장과 성호시장, 중앙시장, 상대원시장, 금강시장, 단대마트시장, 모란시장 등 10여개시장 상인들로 구성됐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11-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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