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25% “아토피·천식 앓아”
김재천 기자
수정 2006-11-06 00:00
입력 2006-11-06 00:0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보건교사회가 최근 전국 학생 1만 14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공개한 ‘식생활 습관 설문조사’ 결과다.
최근 한 달 사이 흡연 및 음주 경험을 조사한 결과, 흡연학생은 3.6%였다. 고2 가운데 매일 담배 피우는 학생은 8.6%였다. 특히 초3 및 6학년 흡연자도 각각 0.7%씩인 20명과 25명으로 나왔다. 음주학생의 경우 11.3%였다. 습관성 음주에 해당하는 매주 1∼2차례 이상 술을 마시는 학생은 전체의 2.7%였다. 특히 초3의 2.2%(60명), 초6의 3.3%(112명)도 음주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평균 수면시간은 초등학생은 8∼9시간, 중2와 고2는 6∼7시간이 가장 많았다. 특히 고2의 경우 4∼5시간 이하만 잔다고 응답한 학생이 22.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50개 학교 초3·6, 중2, 고2 등을 상대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0.92% 포인트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1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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