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앞 강변북로에 40m 보행녹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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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승 기자
수정 2006-10-30 00:00
입력 2006-10-30 00:00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한강을 오가기가 좀더 쉬워질 전망이다.

29일 서울시는 시내에서 걸어서 한강에 갈 수 있는 ‘보행녹도(green way)’를 확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우선 난지도앞 강변북로에 길이 40m의 보행녹도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강변북로 위로 보행녹도를 조성해 시민들이 걸어서 한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남쪽으로는 압구정동 현대고교 북쪽 한강변 올림픽대로를 지하 5m 깊이로 터널화한다는 계획이다.

100m 구간 정도를 5m 깊이 터널로 지하화하고 그 위를 녹지로 바꿔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오갈 수 있게 한다.100m 도로를 지하화하려면 10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6-10-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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