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 0.9%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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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철 기자
수정 2006-10-26 00:00
입력 2006-10-26 00:00
올해 경제성장률은 5%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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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지출이 둔화되면서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0.9%, 지난해 동기 대비 4.6%에 그쳤지만 애초 예상했던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핵 등의 변수가 남아있고, 민간소비 지출 등이 여전히 침체돼 있어 경기 둔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06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는 지난해 동기 대비 4.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성장률이 둔화된 것은 건설업 투자가 모처럼 증가세를 보였으나 민간소비 증가세와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둔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3분기의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해 작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광준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산술적으로 보면 4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8%, 전년동기 대비 4.0% 정도 성장하면 연간 5% 성장률은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6-10-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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