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3건중 1건꼴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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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 기자
수정 2006-10-20 00:00
입력 2006-10-20 00:00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특보 10건 가운데 3건 꼴로 오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19일 공개한 기상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 7월∼2006년 7월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특보 총 1944건 가운데 오보로 판명된 것이 573건으로 전체의 29.5%에 이르렀다.

유형별 오보를 보면 ▲호우 243건(42.4%) ▲강풍 199건(34.7%) ▲대설 65건(11.3%) ▲풍랑 20건(3.55%) ▲건조 15건(2.6%) ▲황사 15건(2.6%) ▲폭풍해일 1건(0.2%) ▲태풍 12건(0.2%)순이었다.

김 의원은 “특보는 재해예방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면서 오보 최소화 방안을 기상청에 촉구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6-10-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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