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반도체시장 ‘서광’
김경두 기자
수정 2006-10-05 00:00
입력 2006-10-05 00:00
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D램 재고량이 8월1일 1.83주(週) 분량에서 9월1일 현재 1.56주 분량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9월1일 현재 재고량은 SD램의 경우 1.80주,DDR D램은 0.95주,DDR2 D램은 1.82주 분량이다.
아이서플라이는 재고량 감소가 중국의 ‘10월 휴가’와 ‘윈도 비스타’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면서 향후 D램 가격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서플라이는 특히 D램 재고량과 가격 추세 등을 반영, 올해 D램 시장 전망을 당초 309억달러에서 359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이서플라이는 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비스타’가 수요를 끌어올려 업그레이드 모듈시장 매출이 올해 29억달러에서 내년에는 43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D램 시장에서 업그레이드 모듈시장이 차지하는 비율도 현재 9%에서 2010년까지 13.1%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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