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자유 다소 악화 정부효율·부패통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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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9-27 00:00
입력 2006-09-27 00:00
지난해 한국은 언론 자유와 정치적 안정 측면에서 재작년보다 상황이 다소 나빠졌으나 규제와 법치, 부패통제, 정부 효율 등의 부문에서는 호전된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은행(WB)은 최근 200여개국을 대상으로 언론 자유와 정치적 안정, 정부 효율성, 규제, 법치, 부패통제 등 6개 분야를 평가,26일 ‘거버넌스 매터스 2006’(Governance Matters 2006)이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언론 자유(-2.5∼+2.5 분포) 부문에서 2004년 0.76점에서 2005년에는 0.74점으로 다소 내려앉았다.

정치적 안정 부문에서도 한국은 재작년 0.44점에서 지난해 0.43점으로 다소 악화됐다.

하지만 2004년 0.92점이었던 정부 효율은 1년 만에 1.00점으로 좋아졌고 규제의 질은 0.76점에서 0.77점으로, 법치는 0.66점에서 0.73점으로, 부패통제는 0.12점에서 0.47점으로 각각 개선됐다.

연합뉴스

2006-09-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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