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유발않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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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 기자
수정 2006-09-26 00:00
입력 2006-09-26 00:00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대폭 줄인 ‘인체 저자극’ 고양이가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생명공학기업 알레카사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의 양을 크게 줄이는 유전자 기법을 통해 새로운 품종의 고양이를 개발했다. 알레카사 사이트에는 유전자 기법으로 태어난 생후 3주가량의 고양이들을 공개하고 있다. 고양이 가격은 한 마리에 3950달러(약 370만원), 배달료만 995달러나 된다. 보증 기간은 1년이다.

알레카사는 고양이마다 신분증인 마이크로 칩이 내장되며 두차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다고 밝혔다. 이미 예약자 명단이 꽉 찰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09-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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