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균 한은 부총재보 “섣부른 외환보유액 투자 다변화는 중앙은행 신뢰도 손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09-15 00:00
입력 2006-09-15 00:00
한국은행 이영균 부총재보는 14일 섣부른 외환보유액 투자 다변화는 중앙은행의 신뢰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총재보는 한은과 세계은행(WB)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공동개최한 ‘외환보유액 운용 국제포럼’ 개막연설에서 “앞으로 세계경제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신흥시장국의 외환보유액 운용은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마련하지 않은 채 섣불리 고수익·고위험 자산으로 다변화하면 중앙은행의 신뢰도가 크게 손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06-09-1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