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게임기’ 판매사 대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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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수정 2006-09-11 00:00
입력 2006-09-11 00:00
사행성 게임과 상품권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바다이야기 게임기 강남 총판인 제이비넷 대표 전모(42)씨를 9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전씨는 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를 1만여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또 사행성 게임장 3곳을 자신의 명의로 운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게임장 운영에 이름만 빌려줬을 뿐 실제 주인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어, 검찰은 배후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또 9일 오락실과 성인 PC방에서 환전용으로만 사용되는 이른바 ‘딱지 상품권’을 발행, 유통시킨 혐의로 혜성프리텔 대표 최모(47·여)씨를 9일 구속수감했다.

검찰은 지난해 7∼8월부터 최근까지 최씨가 상품권 5000만장을 사행성 게임장 등에 공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6-09-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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