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기금 부채비율 200% 넘었다
김상연 기자
수정 2006-09-11 00:00
입력 2006-09-11 00:00
남북협력기금의 양대 자금원 중 공자기금은 주로 경수로 사업에, 정부 출연금은 교류협력 사업에 각각 사용돼 왔다. 하지만 공자기금은 국채 발행으로 조성된 것인 만큼 정부 출연금과는 달리 갚아야 할 돈이다. 공자기금에 상환할 돈은 2004년 1조 6380억원에서 2005년 말 1조 8160억원으로 불어났다.
통일부는 결산보고서에서 만기가 돌아오는 공자기금 상환분에 대해 올해는 7730억원을, 내년에는 5330억원,2008년에는 500억원,2009년에는 100억원,2010년에는 4500억원을 각각 갚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6-09-11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