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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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9-09 00:00
입력 2006-09-09 00:00
신기한 샘물

한 부부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샘물을 찾아갔다.

“자기야, 이 샘물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아내의 말에 남편은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정말…정말 이루어진대?”

“정말이라니깐…못 믿겠으면 한 번 해봐.”

남편은 잽싸게 주머니에서 동전을 하나 꺼내 호수에 던지며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 순간 아내가 중심을 잃고서 샘물로 떨어져버렸다.

그러자 남편이 박수치며 말했다.

“와우, 정말 대단한데…벌써 소원이 이루어지다니.”

추상화

한 대학생이 미대생을 만나 추상화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추상화가들이 완성된 그림의 제일 밑에 서명을 하는 이유가 뭐지?”

“아 그거야 그림의 위아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지.”

2006-09-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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