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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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8-05 00:00
입력 2006-08-05 00:00
각시각시 풀각시(이춘희 글, 소윤경 그림, 언어세상 펴냄) 장난감이 귀했던 시절 길다란 각시풀을 뜯어 꼬아 만들었던 풀각시 인형. 자연을 놀잇감 삼았던 옛 아이들 얘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을 듯.‘국시꼬랭이 동네’시리즈 15권째.4세 이상.8500원.

힘을, 보여주마(박관희 글, 창비 펴냄) 단짝친구였던 두 소년이 사이가 멀어졌다 화해하는 과정을 담은 표제작을 비롯해 7편의 단편이 실렸다. 요즘 초등학교 교실 안팎을 들여다본 것처럼 글감들에 현실감각이 넘친다. 초등 고학년 이상.8500원.



룰루랄라 사회과부도(박애라 글, 이영우·홍종현 그림, 청년사 펴냄) 초등 전학년 사회 교과에 실린 내용들을 ‘자연환경’‘주요 지형’‘행정구역’ 등 16가지 주제로 나눠 간추렸다. 사회과목을 따분해 하는 아이에겐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듯. 푸짐한 그림, 이야기체의 설명이 부담없다. 초등생.1만2000원.

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과학(앤 제만·케이트 켈리 지음, 김업기 옮김, 창해 펴냄) 섣부른 조기유학이 아이의 장래에 그늘이 될 수도 있다는 전제 아래 미국 초등생 교과과정을 간접경험하게 배려한 책.‘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수학’이 함께 나왔다. 초등4∼6년. 각권 9800원.
2006-08-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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