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재(47) ㈜LG 부사장이 LG텔레콤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LGT는 2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날 퇴임한 남용 전 사장 후임으로 정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LG그룹 3콤(LG텔레콤,LG파워콤, 데이콤)의 전략담당으로 LG통신사업의 맥을 짚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LG는 또 남 전 사장을 ㈜LG 전략사업담당 사장으로 내정했다. 남 전 사장은 ㈜LG의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경영자문 역할을 맡는다.
2006-07-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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