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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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수정 2006-07-25 00:00
입력 2006-07-25 00:00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청라지구가 24일 착공됐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경서·원창·연희동 일대 청라지구(538만평)에 대한 토지매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1공구(57만평)에 대한 공사에 들어갔다.

1공구는 국제업무시설용지 7만 3000평, 공동주택용지 2만평, 일반상업용지 9700평 등의 국제업무타운과 테마파크형 골프장 46만평 등 모두 57만평 규모다.

토공은 이를 위해 청라지구내 투자유치용지(119만평)에 대한 외자유치 사업자를 선정,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외국인투자기업, 외국법인 또는 외국법인이 1개사 이상 포함된 컨소시엄으로 외국법인의 자본금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2·3공구와 4·5공구는 내년중 공사에 들어간다.538만평 규모의 청라지구 가운데 480만평은 토지공사가 2012년까지 9만명을 수용하는 주거·상업·업무·레저단지로,42만평은 한국농촌공사가 2008년까지 첨단 화훼단지로,16만평은 인천시가 대우자동차 R&D기지로 각각 조성한다.

외국인학교와 외국인병원도 각각 1개씩 들어서며, 아시아 화교자본 등을 유치하기 위해 ‘아시안빌리지’가 꾸며진다. 사업비는 모두 3조 7000억원(용지비 1조 6000억원, 조성비 2조 1000억원)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7-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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