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펀드 투자 실력은
이종락 기자
수정 2006-07-25 00:00
입력 2006-07-25 00:00
12개 펀드의 지난 20일 기준 1년 수익률을 계산한 결과, 평균 14.1%였다.
이는 연 4%선인 은행권 정기예금 이율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펀드 선택에 따라 수익률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단순 평균 수익률을 적용할 경우 노 대통령은 8000만원을 투자해 1년 만에 1128만원을 벌어들인 셈이 된다.
같은 기간 주식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 주식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17.31%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형 펀드 평균치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다.
그러나 순수 코스닥형 주식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11.79%인 점을 감안하면, 분산투자와 장기투자의 정석을 잘 실천해 좋은 투자 성적을 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6-07-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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