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진 IT 서비스] 원격지에서도 원하는 번호로 착신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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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기자
수정 2006-07-24 00:00
입력 2006-07-24 00:00
KT는 기존 타지역 번호 서비스의 기능을 보완, 착신번호를 원격지에서도 고객이 직접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타지역 번호 플러스형’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지역 번호 서비스’는 통화권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해도 번호 변경 없이 기존 번호를 계속 이용하게 해주는 서비스. 이 서비스는 배달업 등 이동이 잦은 자영업자나 통신판매 등 점포없이 전화만으로 전국 사업을 하려는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유용하다.

새로 출시한 ‘타지역 번호 플러스형’서비스는 기존 서비스가 착신번호를 바꿀 때 KT 지사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직접 착신번호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외출할 때에도 이동전화를 이용해 착신번호를 즉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 자영업자가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용료는 기존 타지역 번호 서비스와 동일한 월 1만 3000원이며, 기존 타지역 번호 서비스 이용고객이 플러스형으로 변경하거나 신규 가입하려면 KT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 또는 KT지사에서 하면 된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6-07-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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