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전국 또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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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 기자
수정 2006-07-24 00:00
입력 2006-07-24 00:00
이번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장마전선이 남해 먼 해상에 머무르는 가운데 24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중부지방은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26,27일 양일간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4일 남해안 지방에만 5∼10mm의 비가 오겠다.

장마가 계속되면서 습도도 높은 상태에서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도 중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하루 종일 무더운 날씨를 보였으며 제주 서귀포에만 6.5mm의 비가 내렸고 이날 저녁 제주에 10~40mm의 비가 더 내렸다.

그러나 7월 하순인데도 장마전선이 여전히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머물며 쉽사리 북상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장마종료 시점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6-07-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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