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치닫는 포항건설노조 파업
김상화 기자
수정 2006-07-14 00:00
입력 2006-07-14 00:00
노조측은 “포스코의 공권력 요청과 대체인력 투입에 대한 공개사과와 사용자측이 성의있는 협상태도를 보일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포스코의 업무가 사실상 마비됐고, 민원인들도 대부분 입구에서 되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 또 포스코 인근 도로가 거의 마비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노조원이 본사건물 4층 이상에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측이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했고, 직원들의 퇴근도 늦추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조만간 회사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07-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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