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FTA 반대론 반박
수정 2006-07-11 00:00
입력 2006-07-11 00:00
이 수석은 ‘한·미FTA=제2의 을사늑약’이라는 주장에 “폐쇄적인 민족주의와 낡은 종속이론은 개혁과 개방의 적”이라면서 “현실 안주에는 적합한 명분일지 모르지만 폐쇄적인 국가 발전에는 도움이 될 수 없다.”며 반론을 폈다.
졸속 추진설과 관련,“노무현 대통령이 역사적 업적으로 남기려는 조바심 때문에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우기는데, 한·미 FTA가 국민경제를 망칠 나쁜 정책이라면 그게 어떻게 국가 지도자의 업적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또 “졸속으로 협상을 했다가 ‘진짜 매국노’가 되려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20여년 동안의 과거 통상협상이 모두 FTA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느닷없이 불거진 현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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